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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매출효자 '리니지' IP 확장 나선다

by ★K★ 2018. 5. 18.

엔씨소프트, 매출효자 '리니지' IP 확장 나선다

리니지M, PC와 다르게 진화…'리니지 리마스터'도 개발중

(서울=뉴스1) 김위수 기자 | 2018-05-15 14:09 송고 | 2018-05-15 14:51 최종수정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리니지M 1주년 미디어 간담회 'YEAR ONE'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5.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장수게임 '리니지'의 지식재산권(IP) 활용한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니지IP의 향후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를 확대해 다양한 '리니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의 IP를 다각화하는 이유는 리니지가 '매출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깜짝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리니지M'의 힘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동안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98% 늘어난 4752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570% 뛴 2038억원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가 이날 밝힌 향후 '리니지' 전략은 우선 '리니지M'을 PC온라인게임 '리니지'와 차별화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리니지M은 PC리니지와 결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M'은 초고화질(풀HD)급으로 화질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다양한 독자 콘텐츠를 추가해 PC 리니지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또 기존 PC리니지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클래스(직업) '총사'도 추가하는 등 독자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당초 리니지M과 PC버전 리니지를 언제든 결합할 수 있도록 개발했지만, 1년간 리니지M을 서비스해보니 '독자노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 대표는 "리니지M을 서비스해보니 '독자적인 길을 걸어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또 이성구 리니지유닛장의 지휘하에 PC버전 '리니지 리마스터' 개발도 진행중이다. 기존 PC리니지와는 별도의 IP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기존 리니지의 4:3 화면에서 16:9으로 바뀐다. 화질도 초고화질(풀HD)급으로 개선된다. 화려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게임이 재구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에 기반한 '해외수출용' 리니지 모바일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리니지M 글로벌 버전은 일본, 중국, 북미를 타깃으로 한다. 리니지M 글로벌 버전은 현재 우리나라와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과는 다른 게임이다. 김 대표는 "리니지M 글로벌 버전은 해외시장을 겨냥한 완전히 새로운 IP"라고 강조했다.



★ 출 처 : 뉴스1

★ 주 소 : http://news1.kr/articles/?331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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